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내용을 담은 책.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9편의 짧은 동화와 상상력 풍부하게 해주는 일러스트가 잘 어울려져 있다. 이 시리즈는 막 제도권 교육 환경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 있는 초등 1,2학년이 자신이 늘 접하고 있는 일상 생활, 그러면서도 평소엔 무심히 넘겨 오던 상황을 9편의 짧은 동화로 재연하여 한번쯤 되돌아 생각해 보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사고하는 능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신의 재주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원숭이, 개나리와 고양이에게 자기들끼리 멋대로 별꽃과 복실이라 이름지은 병아리들, 바닷게와 물개 아줌마에게 거짓말을 한 거북이 형제, 하늘의 달과 별을 독차지한 토끼, 힘센 호랑이한테 꼼짝 못하는 숲 속 친구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너구리, 겉모습만 보고 순한 늑대를 멀리 하는 양들, 늘 잠만 자려는 곰, 하루종일 생각만 하는 부엉이 등 9편의 짧은 동물 동화를 통해 생각해 보는 시간릉 갖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