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작가이자 인문학자다. 이십대 때부터 만주벌판과 바이칼, 알타이, 카일라스, 히말라야를 여행하며 한국학 문화콘텐츠 작업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금척』『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바이칼』『소설 풍수』『붓다의 십자가』『근대를 산책하다』『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한국문화대탐사』『현장 인문학』 등 다수의 소설과 인문학 책을 썼다. 성균관대 대학원 한국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문화국가연구소 대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인에게 풍수사상은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어디서 살 것인가, 그리고 죽으면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 풍수는 이 땅의 의미와 이 땅 사람들의 독특한 생사관, 이상과 꿈을 담고 있다. 天地人 삼재로 한국인의 얼을 소설화하는 데 주력한 작가 김종록이 20년의 산고 끝에 소설《풍수》를 완성했다. 현대 한국사를 관통해온 전설적인 명풍수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통해서 국가권력과 가문의 명예,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욕망의 불꽃을 태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숨막히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