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가꾸는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해 온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풀어낸 글들로,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들과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은 물론 이 사회의 모든 '어른'들이 한번쯤 귀기울여 봐야 할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이다. 어른들의 사회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입히는지, 학대받고 무시당하는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어려서 입은 마음의 상처는 자라서도 옹이로 남아 몸과 마음에 크고 작은 병의 씨앗이 된다." 우리는 언제, 어떻게, 얼마나 자주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학대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