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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뒤의 풍경
글쓴이
최하림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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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하림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풍경 뒤의 풍경』에서는 본래 세계의 모습대로 풍경이 주인이다. 시인은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울리는 나지막한 소리들을 듣는다. 늘 존재해왔던 소리였지만 듣지 못했던 소리들이 풍경에 의해 비로소 시인의 귀에 들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시인은 그 풍경 속에서 재단되고 갈무리된 사람들의 시간이 아닌 순수한 시간을 발견하다. 이 시집에서 시간은 더 이상 배후가 아닌 사물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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