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싸우는 곰튼이와 곰실이를 보다 못한 엄마가 긴 나뭇가지를 가져와 둘 사이에 선을 그었어요. "이쪽은 곰튼이 땅이고, 저쪽은 곰실이 땅이야. 이제 둘 다 이 선을 넘어가지 마. 서로 싸우기만 하니까." 그러고 나서 엄마는 외출해 버렸어요.
얼굴도 키도 똑같은 쌍둥이인데, 매일 티격태격 싸우기만 하는 곰튼이와 곰실이, 엄마도 나가고 안 계신데 곰튼이와 곰실이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매일 싸우는 곰 형제의 모습을 통해 형제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