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아저씨의 이라는 시의 마지막 부분이에요.
삶이란 무엇이며 또한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천상병 아저씨는 삶이란 지구별 소풍과 같은 것이고
죽음이란 소풍을 마치고 하늘나라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살아야 지구별 소풍이 끝나는 날,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살아야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날,
후회없이 보낼 수 있을까요?
부모님이 우리 곁에 계실 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 곁에 있을 때,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하기로 해요.
지구별 소풍이 아름다운 것은 바로 사랑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