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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사상
글쓴이
김성철 저
출판사
민족사
출판일
2006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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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철

법명은 도남(圖南). 1957년생.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원에서 인도불교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22년 현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명예회장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장, 불교문화대학원장,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티벳장경연구소장과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 제23대 회장 겸 이사장, ≪불교평론≫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여 권의 저·역서와 80여 편의 논문이 있으며, 저서 가운데 ≪원효의 판비량론 기초 연구≫ 등 3권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고, ≪승랑 - 그 생애와 사상의 분석적 탐구≫는 한국연구재단 10년 대표 연구 성과로 선정된 바 있다.

제6회 가산학술상(가산불교문화연구원, 1996), 제19회 불이상(불이회, 2004), 제1회 올해의 논문상(불교평론, 2007), 제6회 청송학술상(청송장학회, 2012), 제10회 반야학술상(반야불교문화연구원, 2020), 제2회 탄허학술상(한국불교학회, 2021)을 수상하였다. 홈페이지 다음 카페 - 김성철 교수의 체계불학(www.kimsch.net)를 운영한다.

책 소개

분야종교
중관학은, 대승불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도의 용수(龍樹, 나가르주나: 150~250C.E.경)에 의해 지금부터 1800여 년 전에 창안되었다. 대승불교의 정수는 ‘공(空)’에 있다고 한다. 중관학은, 치밀한 논리를 통해 이러한 ‘공’을 논증하기에 ‘공의 논리학’이라고 부를 수 있고, 생각과 분별의 속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준다는 의미에서 ‘해탈의 논리학’, 또는 ‘열반의 논리학’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개념, 판단, 추론에 의해 작동되는 우리의 논리적 사고를 모두 비판한다는 점에서 ‘반(反)논리학’이라고 명명할 수 있다.

본서에서는 일반논리학의 3대 주제인 ‘개념론’, ‘판단론’, ‘추리론’에 차례대로 대비시켜서, ‘개념의 실체성 비판’, ‘판단의 사실성 비판’, ‘추론의 타당성 비판’이라는 제목을 달아 중관학의 반논리학을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본서는 불교학 가운데 가장 난해하다는 중관학에 대한 개론서이지만, 마치 강의하듯이 논리정연하게 중관학과 그 관련 사상에 대해 풀어내고 있기에 불교초심자라고 하더라도 본서를 통해 중관학은 물론이고 불교 전반에 대한 어느 정도의 조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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