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산하에서 일번 문화에 밀린 우리 나라 문화를 되찾고 건강한 웃음을 주려는 의도로 기획된 『산하기획만화』시리즈이다. 원시세계와 현대를 오가며 펼치는 아기공룡 티사와 탱구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선사한다. 탱구는 해변가 동굴 속에서 우연히 꼬마공룡을 발견한다. 탱구는 꼬마공룡에게 티라노사우루스의 앞 글자를 따서 '티사'라고 이름을 붙여주고 마음이 통하여 진한 우정을 나눈다. 원시세계로 통하는 통로를 통해 탱구는 원시세계 즉, 공룡시대를 넘나들며 모험을 펼친다.
실제로 현실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없다 하더라도 그런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본다는 것은 참으로 신나고 흥미로운 일이다. 요즘 세계 각지에서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여러 곳에서 공룡의 발자국이나 공룡알 화석이 발견되어 수억 년 전 백악기나 쥐라기에 거대한 공룡이 살았음이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 나라 남쪽의 해변가 바위에서는 여기저기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되고 있고 또 가까이 경기도 화성의 간척지에 있는 바위섬에서는 수많은 화석이 최근 발견되기도 했다. 만약 그 공룡들이 지금까지 살아서 우리 인간과 같이 존재한다면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이 만화를 보면서 공룡의 역사, 지구의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