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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빌리
글쓴이
앤서니 브라운 저
출판사
비룡소
출판일
2006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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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서니 브라운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 속에 담은 깊은 주제 의식과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1976년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의 길을 걷게 된 그는 『고릴라』와 『동물원』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 수상하고, 2000년에는 전 세계 어린이책 작가들에게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그의 작품성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2009년에는 영국도서관협회와 북트러스트에서 주관하는 영국 계간 아동문학가로 선정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돼지책』,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 형』, 『나의 프리다』, 『넌 나의 우주야』,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등이 있다. 『기분을 말해 봐!』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책 소개

분야유아
빌리는 걱정이 너무나 많은 아이입니다. 신발이 걸어서 창문으로 도망가면 어쩌지? 큰 새가 날 잡아가면 어쩌지? 큰 비가 내려 방이 물바다로 변한다면…… 빌리에게는 세상이 온통 걱정거리뿐이에요. 엄마 아빠가 도와주려고 애쓰지만 소용이 없답니다. 어느 날 할머니 집에서 자게 된 빌리는 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할머니에게 자기의 걱정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방으로 가서 뭔가를 들고 나오시는데...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영국 그림책의 거장 앤터니 브라운의 신작 『겁쟁이 빌리』는 중앙아메리카의 과테말라 인디언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걱정 인형을 소재로 아이의 불안한 심리와 상상력, 사물에 대한 배려 등을 깜찍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 속에 자기만의 유머를 담아낼 줄 아는 앤터니 브라운은 알록달록하고 화사한 이 책에서도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동심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습다. 어린 아이답지 않게 지나치게 심각한 표정이라든지, 너무나 엉뚱한 걱정들로 불안해하는 모습들은 왠지 모를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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