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와 매일 씨름하는 작가들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면 열심히 쓰고, 쓰고, 또 쓰고 인내심을 갖고 원고를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친답니다. 하지만 책이 완성되려면 아직 더 많은 노력과 수고의 과정이 남아 있지요. 이 모든 과정을 한 편의 재미난 이야기로 들어 보실래요?
설명 글과 카툰으로 구성된 그림책입니다. 설명글은 작가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어서 어떻게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게 되는지를 제3의 화자가 조목조목 알려 주는 방식입니다. 카툰에서는 작가들의 애완동물인 개와 고양이가 화자가 되어, 주인인 작가들의 작품을 쓰는 것을 옆에서 지켜 봅니다. 때로는 작가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고, 때로는 독자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도 하는 애완동물들의 입말은 어린 독자들을 위한 작가의 재치이자, 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