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음악적 방황의 시기를 겪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저자의 연구와 수집을 통해 얻은 한국 근ㆍ현대 양악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설명해 준다. 일제 강점기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민족의 얼과 정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 부른 나 이야기, 한 시대를 풍미하였지만 지금은 기록조차 남아 있지 않아 마치 역사의 고아처럼 되어 버린 수많은 사건들, 처럼 사회적 이슈가 된 노래들이나 기사를 바꿔 불러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연 등 풍부한 사진과 재미난 삽화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