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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목민심서
글쓴이
정약용 저
출판사
보물창고
출판일
2015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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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약용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학자로, 호는 다산(茶山)이다. 1762년 경기도 광주부(현재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1789년 대과에 급제한 이후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관료 생활을 했다. 곡산부사, 동부승지, 형조참의 등의 벼슬을 지냈다. 문장과 유교 경학에 뛰어났을 뿐 아니라 천문, 과학, 지리 등에도 밝아 1793년에는 수원성을 설계하는 등 기술적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정조 승하 후 당시 금지되었던 천주교를 가까이한 탓으로 벽파의 박해를 받기 시작해 1801년(순조 1년)에 강진으로 귀양을 갔으며, 무려 18년에 걸친 귀양살이 동안 1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정약용은 나라의 정치를 바로잡고 백성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많은 저서를 남긴 조선 최대의 정치·경제학자이다. 1818년 귀양에서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온 뒤 1836년 별세하기까지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죽은 후 규장각 재학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 『흠흠신서(欽欽新書)』 등 500백여 권의 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정약용 실학사상의 백미 《목민심서》, 미래 세대에게 꼭 읽혀야 하는 이유

『목민심서』는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쓰기 시작해 해배된 후 고향에서 완성한 정치 지침서이다. 조선 후기 지방 수령은 재판관이자 행정가였고, 교사이며 군대의 책임자이자 공사 감독관 등, 백성들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권력자였다. 그래서 정약용은 지방 수령의 직무에 대해 “크고 작음만 다를 뿐, 그 처지는 실로 나라를 다스리는 군왕과도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까닭에 『목민심서』에는 오늘날 리더십에 필요한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 리더십의 근본 조건을 능력이 아닌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본을 보이는 도덕적 품성임을 강조하고 있어, 학벌이나 경제력이 위시되는 오늘날의 또 다른 신분 사회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10대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선별하여 펴내 온 1218 보물창고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목민심서』에는 극도로 피폐해져 있던 조선 후기, 사람을 위하고 나라를 살리고자 했던 정약용의 개혁적 사상이 현실적 방법론과 함께 섬세하게 나타나 있다.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오늘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청렴과 배려, 자애 등 도덕적 품성과 자질을 키워갈 밑바탕이 되어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튼실히 성장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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