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인 어느 겨울날, 땅 밑에서 사는 명랑한 두꺼비 워턴은 형이 만든 맛있는 과자를 숲 건너에 사는 고모에게 가져다 주려고 길을 나서지만, 낮에 돌아다니던 외톨이 올빼미 조지에게 잡혀 갑니다. 올빼미는 자기 생일날인 다음 주 화요일에 두꺼비를 잡아먹겠다며 둥지로 데려갑니다. 과연 워턴과 올빼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퉁명스럽고 자존심 센 올배미와 명랑하고 다정한 두꺼비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따뜻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그린 동화입니다. 무뚝뚝한 올빼미와 다정다감한 두꺼비의 성격이 대비되며 이야기가 재미있게 전개되지요.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의 입장이 돼 보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