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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올해의 책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글쓴이
이수광 저
출판사
다산초당
출판일
2006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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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광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제14회 삼성문학상 소설 부문, 제2회 미스터리클럽 독자상,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했다. 오랫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수많은 인터뷰를 하면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역사의 지혜를 책으로 보여주는 저술가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팩션형 역사서를 최초로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작가다. 특히 추리소설과 역사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쓰기와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대중 역사서를 창조해 왔다. 베스트셀러가 된 역사서로는 『나는 조선의 국모다』, 『천년의 향기』, 『신의 이제마』, 『고려무인시대』, 『춘추전국시대』,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공부에 미친 16인의 조선 선비들』, 『조선 명탐정 정약용』, 『정도전』 등이 있다.

또 역사서 외에도 많은 경제경영서를 집필하고 있다.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장사의 의미와 목적을 되새기고 성공적인 장사 노하우를 알아보는 『장사를 잘하는 법(돈 버는 장사의 기술)』을 펴낸 바 있으며, 『부자열전』, 『선인들에게 배우는 상술』, 『성공의 본질』, 『흥정의 기술』, 『한국 최초의 100세 기업 두산 그룹 거상 박승직』, 『부의 얼굴 신용』, 『조선부자 16인의 이야기』 등의 경제경영서를 저술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살인사건은 시대를 막론하고 일어난다.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린 조선에서도 엽기적이고 잔혹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곤 했다.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은 조선시대 전국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렸던 16가지 희대의 살인사건을 『좌포도청등록』과 『우포도청등록』, 『조선왕조실록』, 『추관지』 그리고 다산 정약용의 『흠흠신서』의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사건의 발생부터 범인의 검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추적한 책이다.
살인사건이되 흔히 있는 사건이 아니라 조선시대 양반이 저지른 살인, 여성이 저지른 살인, 반군들의 살인, 미궁에 빠졌다가 아주 오래 뒤에 해결된 살인, 그리고 조선시대의 고문 수사까지 파헤친다. 양반, 특히 최고 권력층에 있는 양반들이 저지른 살인사건은 생소할 뿐 아니라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묘미는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조선시대의 과학 수사와 법의학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2, 3백 년 전에 사람들이 이토록 과학적인 수사를 했다는 사실은 감탄을 넘어 놀라움을 안겨준다. 여기에 독자의 이해를 돕는 풍부한 자료 사진이 더해져 현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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