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래 동화에서 보여지는 식상한 주제에서 탈피하여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 현명함과 지혜, 관용과 화합, 역경 극복, 창의와 감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들로 구성된 시리즈는 체계적이고 진지한 읽을거리로써, 우리 옛이야기의 참맛을 알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다.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당당한 어린이 문학으로의 가치와 교육적인 의미를 되살려낸, 참 좋은 우리 이야기 시리즈이다.
『옹고집전』은 이름만큼이나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옹고집이 가짜 옹고집이 나타나 벌을 받는 과정을 보면 그 동안 어떻게 살아 왔는가를 잘 보여 준다. 사람들로부터 버림받고 나서야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옹고집의 이야기를 담은 고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