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뮤지컬을 대표하는 48편의 작품을 다각도로 조명한 본격 작품론. 저자 원종원 교수는 국내에 뮤지컬 인구가 미미했던 1980년대 온라인상에 뮤지컬 동호회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뮤지컬 칼럼니스트이자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 방대한 기록은 그가 오랜 시간에 걸쳐 직접 발로 뛰며 얻어낸, 뮤지컬의 보고이다.
소위 뮤지컬 '빅4'라 불리는 초대형 흥행작 (≪오페라의 유령≫, ≪캐츠≫,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과 이를 기획한 '흥행의 보증수표'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를 비롯, 영미권 극장가를 쥐락펴락하는 주연들의 면면을 분석한다. 뿐만 아니라 소극장을 중심으로 공연된 작품들, 뮤지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실험작에 이르기까지 규모와 장르를 불문하고 그 겉과 속을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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