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정·생활 분야 전 일본 베스트셀러!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로 키우는 새로운 방식의 육아법, ‘정리교육’
결정하는 힘, 연구하는 힘, 행동으로 옮기는 힘을 길러준다
물질과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이다. 이제 많이 암기하고 기억하는 것보다는, 많은 정보와 물질들을 선별하고 꿰어내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정리교육, 지금 시작합니다』는 미취학 아동때부터의 정리정돈 교육을 통해 이런 능력을 키워주는 새로운 방식의 육아서로, 2015년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생활·건강·육아분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쌍둥이 남매 어머니이자 정리수납 컨설턴트인 저자는 정리교육이란 “정리정돈을 통해 자기 일을 스스로 정하는 생활태도를 기르는 것”이라고 말하며 ‘아이 스스로 하는 힘’을 길러주는 육아법을 선보인다. 맞벌이 부부인 저자는 쌍둥이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자신이 편한 방식으로 정리수납을 해오다, 어린이집에서 자신의 옷을 개는 아이들을 보았다. 그 모습에서 저자는 좀 더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에게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집의 정리수납법을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고, 아이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분량만큼만 정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정리교육의 핵심은 ‘아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신변용품 로커’를 만들어 속옷, 어린이집 가방 등을 스스로 관리하게 했고, 아이들이 정리를 귀찮아하지 않게 한 번의 동작으로 정리를 끝낼 수 있도록 ‘1종류 1상자’를 만들어 수납하게 했다. 항상 “나도 해볼래!”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활용해 조금 귀찮아도 설거지나 식사준비에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엄마가 지시하는 것보다 아이가 문제점을 경험하고 깨닫게 하면 스스로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이렇게 아이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둘 늘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감이 생기고, 부모의 집안일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