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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글쓴이
한비야 저
출판사
푸른숲
출판일
2006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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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비야

‘바람의 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자 여행가. 지금껏 105개국을 누볐으며, 11권의 책을 썼다. 25년 차 국제구호 활동가이자 국제학 박사로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현장과 강단을 연결 중이다.

30대에 6년에 걸쳐 세계 일주를 했고, 40대에는 한국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했다. 50대부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가르치며 60대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8년 전 ‘우리는 지구촌이 아니라 지구집에 사는 세계시민’이라는 믿음으로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를 만들었다.

잠은 못 자도 산에는 가야 하는 산쟁이이자,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한 글쟁이. 무엇이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영원한 학생이다. 비빔국수 한 그릇, 짭짤한 과자 한 봉지에도 기분이 몹시 좋아지는 자가발전형 인간 에너자이저이기도 하다. 변함없는 인생 모토는 ‘즐겁고 자유롭게, 기왕이면 남 도와주면서!’ 8년 전 국제구호 전문가이자 ‘왕보스’였던 안톤 반 주트판과 결혼해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살고 있다.

저서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 2, 3, 4》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1그램의 용기》가 있으며, 남편 안톤과 함께 쓴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사랑,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감동은 물론 늘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전해주는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의 개정판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한 걸음씩 그 꿈을 향해 걸으면 된다는‘한 걸음의 힘’과 국제화 시대 세계 시민으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일깨워준 글의 큰 줄기는 변함없다. 그러나 오지여행가에서 긴급구호 활동가로 변화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모습만큼 과거와 다른 모습을 띠고 있는 우리 땅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덧붙여 있어, 7년간 우리 국토와 사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저자의 건강 상태 때문에 다시 답사를 하는 일이 불가능할 것 같았으나 7년 세월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개정판을 펴낼 수 없다는 고집과 정성으로 결국 한비야는 7년 전 자신의 두 발로 걸었던 우리 땅 2,000리 길을 다시 한 번 밟았다.

건강상의 이유로 또다시 도보 종단을 할 수는 없었지만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가는 길목길목에서 7년 전 인연이 닿은 이들을 만나 다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즐거워하는 모습 속에서 여전히 세상을 향한 그의 열정은 그대로 발견되고 이런 마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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