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공포물의 거장 스타인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각 권마다 펼쳐지는 숨막히는 암시와 복선으로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할 정도로 치밀한 미스터리 구조를 보인다. 또한 R. L. 스타인 특유의 긴박한 속도감을 갖고 있는 문장은 독자들을 끔찍하고 으스스한 공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이렇게 독자들은 『나이트메어 룸』의 예기치 못한 반전과 팽팽한 긴장감에 사로잡혀 재미와 공포에 질린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다.
2권 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루크는 새 학년의 첫날, 13번 사물함을 배정받고 불길함 예감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그 날 따라 루크에게는 하루 종일 불운이 겹친다. 농구부 연습도 엉망이고, 13번 사물함에서는 검은 고양이가 튀어나오고, 컴퓨터 에니메이션 프로젝트를 봐 주겠다던 카피 선생님은 학교를 그만두신다고 하고, 자신 있었던 수영부 선수 선발 테스트에서는 후보 선수가 된다. 급기야 13일의 금요일을 앞두고 루크는 이상한 악몽까지 꾼다.
드디어 13일의 금요일, 루크는 사물함 바닥에서 노란 해골 모형을 줍는다. 그런데 그 해골 모형을 지닌 후, 루크에게는 놀랄 만한 행운이 찾아온다. 루크는 농구 연습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에서 이제 ´행운아´가 된다. 그런데 늘 행운이 따르던 여자 친구 한나가 이상하다. 한나는 다리를 다치는가 하면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등 불운을 겪는다. 한나는 루크에게 행운의 마스코트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루크는 그 행운의 마스코트가 자기가 주운 해골 모형임을 알게 되지만 차마 돌려주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