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의 늦은 나이에 등단한 리아 루프트는 ‘브라질의 박완서’라 할 만하다. 등단 이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은 물론, 펴내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 브라질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작가 중 하나다. 삶, 특히 나이 듦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는 이 에세이는 작가 자신의 섬세한 감각과 생생한 체험에서 나온 결과다. 전체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에게 산다는 것은 무엇이고, 나이 들어가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성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