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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는 방법
글쓴이
니시카와 나가오 저
출판사
일조각
출판일
2006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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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니시카와 나가오

1934년 한국 평안북도 강계 출생. 교토대학 문학부 및 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비교사ㆍ비교문화론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 『전쟁의 세기를 넘어서-글로벌화시대의 국가ㆍ역사ㆍ민족』(平凡社, 2002), 『증보 국경을 넘는 방법-국민국가론 서설』(平凡社, 2001), 『국민국가론의 사정-또는 ‘국민’이라는 괴물에 대하여』(柏書房, 1998), 공편저로 『글로벌화를 읽는 88개의 키워드』(平凡社, 2003), 『20세기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다언어ㆍ다문화주의를 계기로 해서』(平凡社, 2000) 등이 있다. 그 밖에 공역서로 루이 알튀세르의 『재생산에 대하여-이데올로기와 국가의 이데올로기 장치』(平凡社, 2005), 린 헌트의 『프랑스 혁명의 가족로망스』(平凡社, 1999)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문화의 국경을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문명, 문화, 민족, 국가.
우리는 매일 보고 듣고 내뱉는 이러한 일상적인 용어 속에 얼마나 크고 무시무시한 근대 국민국가의 이데올로기가 숨어 있는지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 ‘나’와 ‘너’를 구분 짓는, ‘우리’와 ‘그들’의 이분법. 『국경을 넘는 방법』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한 책이다.
여기서의 국경은 정치적 국경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문화적 또는 문화를 통해 만들어진 국경이다. 니시카와 나가오는 문명과 문화가 근대 국민국가의 국가통합 이데올로기라는 사실을 수없이 많은 문헌과 실례를 통해 명쾌하게 지적하면서, 현재 우리들이 얽매인 편견이나 이데올로기가, 편견이며 또한 이데올로기라는 점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그리고 독자에게 질문한다. 우리가 보편적ㆍ가치중립적이라고 생각했던 문화가 근대 국민국가의 이데올로기라면 그러한 “문화의 국경을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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