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의 지리에 대한 책입니다. 지구 전체를 돌아볼 만한 과학적 도구나 지식이 없었던 시절에, 인류는 말과 낙타, 배를 타고 한발한발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면서 지구 곳곳을 탐험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사건 사고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건 사고가 이 세계의 역사를 바꿔 놓았지요. 지리 이야기 속에는 세계를 바꾼 역사와 세계 곳곳에서 고유의 특성을 갖고 발달해 온 문화, 자연,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것들을 하나로 연결시킨 것은 세계를 제대로 알고 싶어 한 사람들의 욕망일 것입니다. 과연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이 지구 곳곳을 탐험하면서 세상에 대해 알고 싶어 했을까요? 그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