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티스 북 상 수상 작가 안젤라 배럿의 환상적인 그림과
맥스 아일렌버그의 극적인 글로 다시 보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수많은 책과 뮤지컬, 발레, 영화로도 만들어져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프랑스의 옛이야기『미녀와 야수』가 환상적인 그림과 극적인 글로 되살아났다. '미녀와 야수' 이야기는 수세기 동안 구전되어 왔으며, 여러 문화권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발견되었다. 한 학자에 의하면 약 179개의 비슷한 이야기가 있고, 왕자는 뱀과 돼지,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로 표현된다고 한다. 1940년 프랑스에서 362페이지의 긴 이야기로 출판된 이 이야기는 1756년 프랑스 귀족이었던 보몽 부인이 짧게 줄여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작가 맥스 아일렌버그는 보몽 부인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좀더 극적이며 문학적으로 각색했다.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으로 잘 알려진 안젤라 배럿의 환상적인 그림은 이야기에 감동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