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비틀즈의 작은 이야기
비틀즈의 멤버들은 하나같이 모범생은 아니었습니다. 공부를 잘 하거나 또는 음악 천재도 아니었지요. 하지만 그들은 전 세계의 음악팬들을 감동시켰어요. 그것은 그들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했기 때문입니다. 록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 밴드는 바로 비틀즈예요. 십 년 동안 그들은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존 레논은 형편없는 성적으로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하모니카를 혼자 익혀 연주하곤 했지요. 폴 매카트니는 영리한 소년이었어요. 사춘기 때 폴에게 어머니의 죽음은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어요. 폴은 집 안에 틀어박혀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지요. 록음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때부터였어요. 조지 해리슨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모범생이었지만 열네 살이 되자 집안 구석구석에 기타를 그려댔어요. 어머니는 조지에게 값싼 기타를 사 주었어요. 조지는 혼자서 연주하는 법을 익혔어요. 링고 스타는 자주 몸이 아파서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야 했어요. 게다가 이혼한 부모님 대신 가난한 할머니 손에서 자라났어요. 병원 밴드에서 간혹 드럼을 쳤던 것이 전부였어요. 그러나 링고 스타의 드럼 실력은 타고 났어요. 어느 날 이들이 모여 세계의 음악 팬들을 감동시킨 비틀즈라는 밴드가 탄생되었고 이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맘껏 펼쳐보였습니다.
비틀즈는 1963년 첫 번째 음반을 발표한 후 7년 동안 무려 열아홉 장의 음반을 세상에 내 놓았어요. 그 중 열네 장의 음반이 음반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지요. 한 밴드에 대해 이렇게 오래도록 열광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어요. 해체된 이후에도 비틀즈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은 여전히 뜨거웠고 비틀즈는 그대로 신화가 되었어요.
비틀즈는 역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밴드로 기록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들은 단순한 인기나 명예를 좇지 않았어요. 음악을 향한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 그것이 바로 전 세계를 움직인 아름다운 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