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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의 가면
글쓴이
필리프 반덴베르크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0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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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필리프 반덴베르크

1941년 브레슬라우(현재의 폴란드 브로추아프)생. 미술사 및 독문학을 전공한 뒤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1975년부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32세에 낸 첫번째 책 『파라오의 음모』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후 그가 쓴 역사 및 고고학 분야의 책들은 30여 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총 1,600만 부가 판매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진실』, 『구텐베르크의 가면』, 『미켈란젤로의 복수』, 『파라오의 음모』가 있으며, 현재 뉨헨 근교 바이에른 시골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미켈란젤로의 복수』,『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진실』등으로 국내에도 독자층을 형성한 반덴베르크의 역사소설이다. 신비종교의 미신들과 신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 미술사와 고고학적 사실에 대한 인문학적 상상력, 여기에 가미된 흥미진진한 서스펜스와 반전의 묘미 등 반덴베르크 역사소설의 장점들이 이 소설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작가는『구텐베르크의 가면』에서도 15세기 중세의 역사적 사실을 최대한 충실하게,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소설은 액자소설의 형식이다. 마인츠의 성당 지하실에 감금된 노인이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옆방의 동료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어 이를 동료가 기록하여 전달하는 형식이다. 시대적 배경은 15세기 중엽. 고향인 마인츠에서 거울 세공업자로 평범하게 일하던 미헬 멜처와 그의 벙어리 딸 에디타, 그리고 멜처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의 애인 시모네타와 멜처의 제자 겐스플라이슈(구텐베르크)가 사건을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들이다.

의 다른 작품들처럼 이 작품 역시 많은 자료수집과 그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허구와 역사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든다. 작가가 실제의 구텐베르크를 겐스플라이슈로 허구화하면서 교활하고 부정적인 인물로 형상화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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