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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나온 오소리
글쓴이
한스 팔라다 저
출판사
마루벌
출판일
2006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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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스 팔라다

본명 루돌프 디첸. 1893년 그라이프트발트에서 태어나 1947년 베를린에서 사망했다. 1915년에서 1921년까지 귀족 영지의 경리이자 감독관으로, 1928년에서 1931년까지는 청원서 작성인, 광고수집인, 출판사 편집자로 일햇다. 1920년 소설 『젊은이 괴데샬』로 등단했다. 여러 언어로 번역된 장편, 『소시민 친구, 그래서 어쩔 건가?』를 통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대표작으로 『농부, 관료 그리고 폭탄』, 『양철그릇으로 먹어본 사람이라면』, 『늑대들 속 늑대』, 『불굴의 구스타프』, 『무르켈라이의 이야기들』, 『누구나 홀로 죽는다』,『술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마을을 가로지르는 기상천외한 행렬. 오소리가 젖소의 코에 매달려 마을을 달립니다. 이 광경을 본 마을 사람들이 줄줄이 그 뒤를 쫓으면서 난데없이 기상천외한 행렬이 생겨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정말 오소리를 본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우에게 집을 빼앗기고 숲을 나온 오소리가 난생 처음 젖소를 만났습니다. 젖소도 처음 보는 오소리가 신기해서 냄새를_ 맡으려고 주둥이를 내민 순간, 오소리가 젖소의 코를 꽉 물어 버렸습니다. 젖소는 깜짝 놀라 오소리를 코에 매달고 마을로 내달립니다. 젖소 코에 매달린 오소리를 보고 늑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담비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린 소년 페터만이 오소리를 정확히 보았지만 마을 어른들과 페터 누나는 페터가 하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하나 둘씩 집으로 돌아가고 페터도 누나 손에 이끌려 집으로 갑니다. 결국 마을 사람 어느 누구도 오소리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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