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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매혹시킨 한편의 시 4
글쓴이
김춘수 외 2명
출판사
문학사상
출판일
2001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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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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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43년 니혼대학[日本大學] 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중 중퇴하였다.경북대 교수와 영남대 문리대 학장, 제11대 국회의원,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화훈장(은관) 등을 수상하였다.

1945년 유치환, 윤이상, 김상옥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1946년 광복 1주년 기념시화집 『날개』에 「애가」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지방에서 발행된 동인지 『죽순』에 시 「온실」 외 1편을 발표하였다. 1948년에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내며 문단에 등단한 이후, 「산악」·「사」·「기(旗)」·「모나리자에게」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주로 『문학예술』·『현대문학』·『사상계』·『현대시학』 등의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였고, 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초기에는 릴케의 영향을 받아 삶의 비극적 상황과 존재론적 고독을 탐구하였으며,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실을 분명히 지시하는 산문 성격의 시를 써왔다. 그는 사물의 이면에 내재하는 본질을 파악하는 시를 써 '인식의 시인'으로도 일컬어진다.

시집으로 첫 시집 외에 『늪』·『기』·『인인(隣人)』·『꽃의 소묘』·『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김춘수시선』·『김춘수전집』·『처용』·『남천(南天)』·『꽃을 위한 서시』·『너를 향하여 나는』 등이 있으며, 시론집으로 『세계현대시감상』·『한국현대시형태론』·『시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문제시 명시 해설과 감상』(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에는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명사 30인의 애송시와 더불어 그 시를 통해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무게를 지녔던 진솔한 사연들을 모아 놓았다. 명사들은 자신들의 애송시 속에서 인간과 자연에 대한 성찰, 지난날의 메마른 현실 속에서 삶의 가치를 깨닫고 시처럼 되기 위해 기도한다. 시와 더불어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지혜를 이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들 삶의 과거에 대한 기록이고, 현재에 대한 모습이며, 우리 미래에 대한 풍요로운 예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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