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사랑과 용기, 그리고 지혜
이 책에는 「다락방 고양이」를 비롯해 여덟 가지의 동물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어린 새끼가 몸이 아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슬픔에 찬 울음소리를 내며 눈물 흘리는 곰, 위험에 처한 새끼를 구하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 않는 참새와 수달, 은혜를 잊지 않는 여우, 첫번째 주인을 눈물겹게 그리워하는 개 등 동물들의 사랑과 용기, 지혜에 관한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특히 새끼를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동물들의 위대한 모성에는 절로 존경심이 들 정도이다.
이 책의 저자인 무쿠 하토쥬는 어린시절 농장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동물들과 가까이 하며 지냈다. 그런 덕분에 그는 동물들의 생태, 습성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놀라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 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