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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시대의 기록 1
글쓴이
박원순 저
출판사
역사비평사
출판일
200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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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원순

1956년 경남 창녕 태생으로 서울대에 들어갔으나 학생운동으로 구속, 제명된 후에 다시 단국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1980년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대구 지검 검사를 거쳐서 변호사가 되었다. 80년대와 90년대에 수많은 양심수 사건을 변론하며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법조제도개혁위원,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도 그 시대 박 변호사의 발자취이다. 90년대 초반에는 영국 런던대학 정경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후 미국 하버드법대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1994년부터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거쳐,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를 역임 하면서 진보적인 사회운동의 영역을 나눔과 기부로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98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회에서 주는 여성운동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리핀 막사이사이상(공공봉사부문)을 수상하였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선을 시작으로 제35~37대 서울시장을 지냈으며 2020년 7월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경청』, 『정치의 즐거움』, 『희망을 걷다』,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NGO,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박원순 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 기행』,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 나눔』,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다』, 『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 프리 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시대의 아픔을 향한 깊은 열정, 치열한 역사적 고증과 추적을 통해
한국 고문의 역사를 최초로 파헤친 인권변호사 박원순의 기념비적인 노작


'고문'은 한국현대사에서 정권을 넘고 넘어 그 암울한 역사를 이어왔다.『야만시대의 기록』 3부작은 군사정권의 서슬이 시퍼렇던 1980년대부터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어온 필자가 『국가보안법 연구』 3부작에 이어 10년 가까이 치열한 역사적 고증과 추적을 통해 이루어낸 역사의 기록이다. 이 책에는 시대를 꿰뚫는 필자의 깊은 통찰력과 인권 존중의 신념, 그리고 참혹한 역사의 진실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제시대부터 현 노무현 정권까지 각종 신문자료와 잡지, 단행본, 논문, 단체 자료집, 법원 판결문, 외국 정책자료 및 인권단체 보고서 등을 총망라하여 자료들을 모았고, 그를 토대로 국내외의 다양한 고문 사례들을 통사적으로 정리해낸 최초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1권은 전 시리즈의 총론 격으로, 이번 권에서는 고문에 대한 사회학적·역사적 의미와 특징들, 고문의 역사적 성격과 구조, 다양한 고문 기법과 관련 이론 등을 깊이 있게 고찰하며 고문에 대한 일반인들의 총체적 이해를 돕고 있다. 그밖에 한국에서 자행된 고문의 양상들, 고문피해자들의 고통과 가해자들의 현실, 고문에 관한 법제와 고문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 및 인권단체의 활동, 최근에 일어난 국제 고문사례 등등을 상세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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