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전쟁과 사회적 불평등, 생태계의 교란을 야기하는 사회체제에서 평화와 정의로운사회, 조화로운 생태계를 가져올 수 있는 사회 체제로 전환한다는 것이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성배와 칼』은 모든 전쟁 및 폭력, 비이성적 행동이 남성이 여성 위에 올라서서 권력을 휘두르는 지배중심의 사회체제인 '칼의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립보다는 협력과 공존을 중시하는 여성적 공동협력 사회인 '성배의 문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이제 우리가 다시 한 번 미래가 달린 갈림길에서 선택을 앞두고 있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