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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글쓴이
장 루이 프라델 저/김소라 역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6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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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예술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으로 공인받고 있는 프랑스의 라루스 세계백과사전은 8000여 개의 대항목 아래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해설하고, 삽화와 지도 등을 수록하여 흥미롭게 편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한 지적 토양을 바탕으로 라루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라루스 미술사-이해와 인식’ 시리즈는 단순히 미술사만을 요약 정리한 여느 서양미술사와는 달리 각 시대의 예술 전반, 즉 미술과 문학 및 기타 여러 문화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총체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그러한 지식에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핵심적인 정보로 채워져 있다.

이 책은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부터 오늘날까지의 미술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미술은 수많은 패러독스를 만들어 내면서 모든 규범과 제약을 뛰어넘었고, 진정한 문제 제기를 위해 과도함과 도발의 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추상 표현주의와 옵 아트, 팝 아트, 대지 미술, 미니멀 아트, 극사실주의, 누보 리얼리즘, 서술적 구상, 트랜스아방가르드 등은 각기 다양한 방식을 통해 20세기 중후반에 특징적으로 나타난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든 현기증들을 탐색하면서 미술의 범주와 표현 매체, 공간을 공격하였다. 저자는 전후(戰後)에서 1990년대까지의 연대기적 전개에 충실하면서 각각의 사조와 그룹, 운동, 그리고 미술가를 고유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 속에 자리매김 시킨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우리 시대 미술의 혼란스럽고 다형(多形)적인 전개 속에서 독자가 스스로의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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