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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열국지 1
글쓴이
사마천 외 1명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0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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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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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중국 전한 시대의 역사가(B.C.145~B.C.90 추정). 섬서성 용문(龍門) 출신으로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뒤를 이어 한 무제 때 태사령(太史令)을 지냈다. 그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자 국가의 장서가 있는 석실과 금궤에서 수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하며 역사서 저술에 임한다. 그러나 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의 흉노 투항 사건이 일어나자 홀로 그를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사 치욕적인 궁형에 처해진다. 사마천은 오직 『사기(史記)』를 완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그 치욕을 견디며 살아남았다. 마침내 아버지의 유지를 받든 지 약 20년 만에 중국 역사의 대작 『사기』가 완성되었다. 이 책은 역사 서술의 새로운 전형인 기전체(紀傳體)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사료를 객관적으로 취사 선택하면서도 저자의 깊은 인간애와 통찰을 담아내어 인류 최고의 역사서 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중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난세, 춘추전국시대(B.C. 770~B.C. 221). 이 시대는 그 방대한 사실(史實)만으로도 커다란 가치가 있지만, 제자백가가 일제히 출현해 난세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학문과 사상의 황금기를 구가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을 만하다. 동아시아 정치사상의 연수(淵藪)가 된 공자와 맹자, 순자, 한비자, 여불위 등 수많은 사상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활약했다.
이 책은 중국의 3대 역사서인 『춘추좌전』 『자치통감』 『사기』의 기록을 토대로 춘추전국시대 550년의 역사를 편년체 방식으로 되살렸다. 특히 『춘추좌전』과 『자치통감』이 다루지 않은 112년간의 공백을 『사기』를 토대로 재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중요 인물들의 행적이 소상히 기록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제자백가 사상의 출현 배경과 전개과정이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어, 역사와 정치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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