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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즘의 심리학
글쓴이
샌디 호치키스 저/이세진 역
출판사
교양인
출판일
200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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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인문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두 사람, 완벽한 결합으로 보이는 커플. 시시때때로 달콤한 사랑의 말을 속삭이고 정말로 잘해주는데, 상대방은 이상하게도 때때로 자신이 무시당하고 미움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는다. 반대로, 내가 그토록 잘해줬는데 나더러 자아도취에다 이기주의자라고 말하는 그 사람은 대체 어떤 생각을 하는 걸까? 내가 뭘 잘못했다는 거지? 우리는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자기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우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그들. 자기 자신밖에 보지 못하는 그들은 언제나 당당하게 특별한 사랑, 복종과 숭배를 요구한다. 타인을 짓밟고 멸시하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느끼는 그들에게 휘말리게 되면, 우리의 인생은 한없이 비참하고 고달파진다.

이 책은 저자 호치키스가 정신 분석 이론을 토대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하나로 엮어 녹여낸 나르시시즘에 관한 심리 에세이이다. 어렵지 않은 심리 지식과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나르시시즘’을 본격적으로 분석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어떤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지, 그들은 왜 나르시시즘 문제를 갖게 되었는지, 나아가 나르시시스트들이 만들어 놓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감옥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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