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판타지 부문에서 5년 연속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레고리 매과이어의 데뷔작이자 대표작. 에서 영감을 얻은 이 소설의 주인공은 에서 도로시의 집에 깔려 죽은 서쪽 나라 마녀 네사로즈의 언니 엘파바.
태어날 때부터 불길한 징후들을 빠짐없이 보여주었던 초록색 피부의 '엘파바'는 나중에 커서 저 악명 높은 서쪽 나라의 사악한 마녀가 된다. 총명하지만 냉소적이며, 따라서 오해 또한 많이 받은 인물인 '엘파바'는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에 젖은 우리들의 통념에 일대 반격을 가한다. 는 동물들이 인간처럼 말을 하며, 일류 시민의 대접을 받기를 바라는 나라에 대한 이야기다. 작가 그레고리 매과이어는 일찍이 그 누구도 창조한 바 없는 판타지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