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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바빠요
글쓴이
다니엘 포세트 저
출판사
큰나
출판일
200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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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니엘 포세트

다니엘 포세트는 동화작가이다. 그는 주로 가족이나 일상을 소재로, 어린이들이 갖는 두려움이나 부끄러움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의 작품 『할아버지 나무』에서 또래에게 놀림받는 두려움, 자신의 할아버지가 가진 특별한 경험에 대해 부끄러워하며 책상 밑으로 숨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두려움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가족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나무에 빗대어 얘기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동화를 통하여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아빠는 바빠요』를 통해서 자신과 놀아주기로 했지만 늘 일거리를 들고 오는 아빠에 대한 실망감과 두려움을 보여준다. 늘 바쁜 우리 아버지들은 동화 속 상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한다.

또한 그의 작품은 아이들을 치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요』는 수업시간 발표에 대한 아이들의 공포를 보여주고 있는데, 선생님도 자신만큼 떨린다는 것을 보자 주인공 어린이가 용기를 내고 그것을 극복해낸다는 내용이다. 책 읽기를 통해 정서ㆍ심리적 장애를 극복하는 것을 독서치료라고 하는데, 다니엘 포세트는 이렇게 아이들이 갖고 있는 두려움이나 실망들을 이야기를 통하여 드러내주고 동시에 치유하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동화 속 어른들은 아이들의 적대자가 아니라 함께 그 어려움들을 이겨나가는 동반자로서 따뜻하게 그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이러한 이야기는 어린이들에 애정이 바탕이 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포착해내는 그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옛날, 아주아주 바쁜 아저씨가 있었어요. 아저씨는 아들 장에게 약속했지요. 일이 적은 날 둘이서 멀리멀리 여행을 가자고요. 하지만 매일 밤, 아저씨는 걱정거리가 아주아주 많아서 여행을 갈 수가 없다고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장이 꿈속에서 늘 웃고 있는 사람들이 사는 '다정한 말'별과 여유가 있는 '느긋느긋'별로 사라졌는데...

장이라는 아들 한 명을 둔 아주아주 바쁜 아빠가 어느 날 ‘다정한 말’이란 별로 장이 여행을 떠나자 하던 일을 모두 남겨 좋은 채 장을 찾으러 떠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장을 찾기 위해 간 따뜻하고 부드럽고 다정한 말만 쓰는 ‘다정한 말’ 별, 마음의 시간으로 움직이는 ‘느긋느긋’ 별, ‘천 개의 문’ 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재미나고 독특한 그림과 어울려 멋지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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