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 책을 읽는다면 그때는 둘 중 하나란다. 밤중에 이 책을 읽고 깔깔대고 요란하게 웃다가 잠옷이 훌러덩 벗겨지거나 아니면... 한낮에 이 책을 읽고 낄낄대고 신나게 웃다가 양말이 홀라당 벗겨지는 거지. 어느 쪽이든 이 책 안에는 키득키득 웃음소리가 가득하단다.
『괴물이 태어나면…』은 아이들의 판타지를 그대로 옮긴 그림책입니다.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이 세상에 괴물이 있다면 어떨까?, 내 옆에 괴물이 있으면 어떨까?’라고 상상을 했을 것입니다. 책표지의 ‘괴물이 태어나면…’이라는 큰 제목과 마치 자신을 소개하는 것처럼 서있는 형광색의 괴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판타지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