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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박물관
글쓴이
이광표 저
출판사
효형출판
출판일
2006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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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광표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유산학 협동과정(박사)을 졸업했다. 1993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25년 동안 근무했다. 오랜 시간을 문화부에서 문화유산 담당기자로 일했으며 정책사회부장, 오피니언팀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유산학협동과정(박사)을 졸업했다. 현재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유산과 예술을 대중이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하는지에 관심 갖고 있다. 저서로는 《대나무숲 담양을 거닐다》(공저), 《왕들의 길, 다산의 꿈―조선 진경 남양주》(공저), 《명작의 탄생》,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이야기》, 《근대유산, 그 기억과 향유》, 《손 안의 박물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손 안의 박물관』은 대한민국 문화재 교과서다.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로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책 속의 질문과 해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문화재에 대한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온다. 그래서 이 책은 문화재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위한 ‘문화재 입문서’ 역할을 한다.
각 장의 구성을 보면, 우리 문화재에 서려있는 익살과 여유 등 한국미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고(1장), 한국 건축 문화재에서 볼 수 있는 처마곡선, 홍예문 등의 곡선에 대해 분석한다(2장). 조선시대 과학 문화재 중 석빙고의 신비로움과 혼천시계의 정밀함 등을 살펴보고(3장), 더 이상 그 종소리를 들을 수 없는 성덕대왕신종이나 현재 해체·복원 중인 미륵사지탑의 경우와 같이 문화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와 지금은 볼 수 없는 북한 문화재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한다(4장). 대원군과 민영익의 난초 그림, 추사와 다산의 그림을 서로 비교하면서 감상하는 것처럼 옛 그림을 제대로 보는 시각도 알 수 있다(5장). 가장 비싼 문화재는 무엇일까, 몇 살이 되어야 문화재가 될까 등 문화재를 둘러싼 주변 이야기(6장)들도 문화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또한 각 문화재 장르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기초정보를 ‘문화재 돋보기’라는 이름으로 설명한다. 그래서 한 시간 만에 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문화재 전반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다.
문화재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독자들은 부록에 있는 ‘테마 문화재 답사 지도’, ‘문화재 연표’, ‘문화재에 관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책’을 참고하면 된다.

이 책은 2000년 출간했던 『문화재 이야기―보는 즐거움, 아는 즐거움』의 개정판이다. 숭례문은 개방을 했고, 윤두서의 〈자화상〉에서 귀를 발견하기도 했다. 북한산 비봉에는 진흥왕 순수비의 복제품이 설치되었다. 오래 되서 꼼짝도 하지 않을 것 같은 문화재도 6년이란 세월동안 변했다. 그에 따라 내용을 수정했고 미인도, 거북선, 혼천시계와 같은 새 원고를 추가했다. 북한 문화유산은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대폭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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