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에 태어나, 1997년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로 제4회 전격게임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니시오 이신이나 나스 기노코가 ‘카도노 코헤이의 작품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할 정도로, 일본 라이트 노벨계에 큰 영향을 끼친 작가. 데뷔 초에는 라이트 노벨을 주로 집필했으나 현재는 라이트 노벨에 한정하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우리들은 허공에 밤을 본다』, 『시즈루와 비뚤어진 사자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라이트노벨
그녀의 적은 세계.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불태워버려도 충족되지 않을 분노와 증오의 대상. 이유 따윈 없다. 태어난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고밖에 할 수 없다. 살아 있으면서도 명계(冥界)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얼어붙어 있다…. 하지만 그 마음속에는 단 한 가지 예외가 있다. 비유하자면 신화에 나오는 오르페처럼 죽은 사람을 구하러 저세상까지 가서 죽음의 신에게 도전한 소년…. 거짓으로 점철된 세계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려는 자와 더 큰 거짓말을 관철시키기 위해 수수께끼를 이용하려고 하는 자들이 엮어내는 허무한 가면극. 그 기만의 종착점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불타는 세계일지 얼어붙은 미래일지. 용서 없는 부기팝은 그녀들에게 어떠한 심판을 내리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