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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외면
글쓴이
이병진 저
출판사
삼호미디어
출판일
2006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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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병진

1969년생. 개그맨이자 MC, 사진가. 신인 개그맨 시절, 극장에서 마주친 한 여자에게 한눈에 반했다. 그녀의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게 되었고, 어느새 사진 잘 찍는단 소리도 듣게 되었다. 지극정성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그 후 3년 만인 마흔넷의 나이에 딸을 만났다. 아내와 딸이 자기 인생에 내려진 가장 큰 축복이라 여기며 두 여인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아내를 사랑하는 일이라는 그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아내바라기’이자 ‘딸바보’로 사는 요즘이 생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저서로 『찰나의 외면』과 『이병진의 헌책』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개그맨 이병진의 포토에세이집. 이병진이 바라본 세상, 다양한 삶의 모습과 주변인들에 대한 애정, 예비신부 강지은 씨에 대한 사랑을 담은 사진들을 글과 함께 엮었다. 사진에 관심이 있거나 연예계 소식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사진작가 이병진의 모습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이병진의 사진에 대한 열정은 그가 운영하는 사진 동호회와 미니홈피 등을 통해 항간에 널리 알려졌다. 지난 9월에는 빽가와 함께 그룹 코요테의 9집 앨범 재킷사진을 촬영하며 공식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연예인의 취미 자랑으로 비춰지는 것은 아닐까 고민이 많았다고. 결국 주변의 권유와 격려에 힘입어 출간을 준비하면서도 허울뿐인 책이 되지 않도록 내실을 갖추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란 이병진이 존경하는 사진작가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에게서 영감을 얻은 제목이다. 순간포착의 대가인 앙리 까르티에는 ‘찰나의 거장’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대가에게 허락되었던 결정적 순간, 그 찰나의 기적을 번번이 놓치고 마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은 이병진이 직접 운영하는 사진 동호회의 이름이기도 하다. 회원들은 이병진을 ‘사장님’으로, 이병진의 피앙세를 ‘사모님’이라 부르며 함께 출사를 기획해 촬영에 나설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본문에 수록된 다섯 점과 표지에 사용된 사진 역시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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