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보다 바위가 더 많아 얼룩얼룩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얼룩산' 그 얼룩산 밑 나랏집 공터에 얼룩송아지 두 마리가 버려집니다. 어깨에 하얀 띠가 둘러져 있는 송아지들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송아지들을 처음 발견한 비둘기 '비기'와 '구돌이', 까치 '까달이'는 두 송아지를 구해 주기 위해 모험을 합니다. 가끔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사랑과 우정으로 똘똘 뭉친 세 친구는 과연 얼룩송아지 '몽이'와 '얼이'에게 엄마소를 찾아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