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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바이올린
글쓴이
고정욱 글/박영미 그림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06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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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지붕 위의 바이올린』은 장애를 가진 한 소년의 성공 이야기이다. 주인공 범상이는 소아마비에, 왕따에 가난한 집에서 자란 아이다. 우연히 서울역에 오게 된 범상이는 거리에서 구걸하다, 장애아 보호 시설인 해 뜨는 집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바이올린을 만나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소중한 자아를 찾는다.
전형적이지만 이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는 이유는, 작가의 실제 체험과 고난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과 현재의 불우한 환경을 이겨 내는 주인공의 모습은 상황에 상관없이 희망을 선택하는 인간의 위대한 용기를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개발하면 어떤 장애를 갖고 있어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몸의 장애보다 무서운 것이 마음의 장애이다. 장애에 상관없이 다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야말로 진정 아름답다.”라고 고정욱 작가는 말한다.
눈에 보이는 장애로 사람을 차별하고, 한평생 타성에 젖어 그저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더 불행하지 않을까?
“장애란 불편하지만 불행하지 않다.”라고 선언한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말처럼 불편한 장애와 시련을 이겨 내고 우리가 행복을 선택할 때! 우리는 정말 행복해질 수 있다.
아이들은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몸의 장애보다 강한 마음의 힘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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