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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먼저, 음악이 먼저
글쓴이
정준호 저
출판사
삼우반
출판일
2006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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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준호

음악 칼럼니스트.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클래식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 한국어판 편집장을 역임했다. 이후 KBS 라디오 을 10여 년간 진행했으며, 현재 음악 칼럼니스트와 음악 관련 강연자로 활동하면서 대중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저서로 『말이 먼저 음악이 먼저』, 『이젠하임 가는 길』, 『스트라빈스키』가 있으며, 공저로 『행복한 클라시쿠스』,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반』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클래식 전문지 에 에세이를 연재하여 많은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던 정준호 음악 칼럼니스트의 글들을 새롭게 다듬고 하나로 묶은 책. '말이 먼저, 음악이 먼저' 라는 이 책의 제목은 18세기 작곡가 살리에리의 오페라 로부터 20세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와 에 이르기까지 줄곧 논쟁이 불붙었던 주제이다.

"시는 그 자체로 완벽해서 다른 예술이 끼어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시인과 "무릇 문학이란 음악의 옷을 입고서야 진정한 예술가로 태어날 수 있다"고 믿는 작곡가의 오래된 대립이 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이다. 클래식 음악에서 소나타와 교향곡과 오페라의 형식이 완성되기 시작한 18세기 이후부터 2차 세계대전 직후의 쇤베르크와 메시앙에 이르는 200여 년 동안 음악과 문학 간의 직접적인 교류 관계를 크게 4가지 관점에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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