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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네가 참 좋아
글쓴이
패트리샤 폴라코 저
출판사
아이세움
출판일
2006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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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패트리샤 폴라코

1944년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나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예술사를 공부했다. 러시아와 그리스의 미술사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에서 이민 온 부모님을 비롯해 많은 작가를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른들이 들려 주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들으며 자란 것이 작품의 뼈대가 되었다. 1989년 『레첸카의 알』로 국제도서연합회 청소년도서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천둥 케이크』, 『꿀벌 나무』, 『선생님, 우리 선생님』, 『할머니의 조각보』, 『할머니와 고양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엠마 케이트와 '나'는 단짜 친구예요. 매일 아침 유치원에 같이 가고, 교실에서도 늘 함께 앉아요. 집에 돌아오면 나란히 앉아 숙제를 하고, 함께 그림책을 볼 때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답니다. 엠마와 나는 모든 것을 함께 하고 함께 나누어요. 나는 종종 엄마 아빠에게 엠마와 함께 한 일들을 즐겁게 이야기하곤 하죠. 그러면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던 엄마 아빠가 빙그레 웃으며 말합니다. "엠마 케이트라... 멋진 상상이구나. 잘 자. 좋은 꿈 꾸렴."

'나'와 엠마 케이트는 엄연히 다른 종(種)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각별한 관계입니다. 나를 둘러싼 다른 사람, 사물, 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거기서 비롯되는 사랑과 우정은 우리의 삶 자체이지요. 사실 이 책의 주인공 '나'는 소녀가 아니라 코끼리랍니다. 엠마는 코끼리가 늘 상상하고 사랑하는 인간 친구이지요. 예측을 뒤엎고 독자로 하여금 풋,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반전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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