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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글쓴이
박명애 저
출판사
새미
출판일
200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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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명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상하이 화동 사범 대학에서 중문학을 수학했으며, 중국 생활 20년 차이다. 베이징 어언 대학에서 한국 문학을 강의한 바 있고, 한국 단국대학교에서 국문학과 문예창작학을 강의하였다. 1993년 《문학사상》에 〈지붕 없는 집〉이라는 중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한 후 《계수나무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비롯해 《성숙해의 비밀》, 《그 사막의 유혹》, 《양쯔강에 가면 사람 냄새가 난다》, 《중국 차문화 기행》, 《아홉 대의 노트북》을 국내에서 발표한 바 있다. 중한 번역서로 왕조우성의 장편소설 《성별, 여(性別, 女)》, 201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국인 모옌(莫言)의 장편소설 《술의 나라(酒國)》, 《탄샹싱(檀香刑)》, 《풍유비둔(豊乳肥臀)》, 《풀 먹는 가족(食草家族)》, 《티엔탕 마을 마늘종 노래(天堂蒜之 哥)》, 《홍까오량 가족(紅高粱家族)》, 《사십일포(四十一?)》가 있다. 류전윈의 소설 《객소리(一腔??)》를 번역했고, 리얼(李?)의 《감언이설(花腔)》, 한한(韓寒)의 《연꽃도시(一座城池)》, 《삼중문(三重門)》 등등 다수의 중국소설을 번역한 바 있다.

또한 한국의 최수철 작가 및 28인의 소설가와 10인의 시인 작품을 공역해 중국에서 출간했다. 최수철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一個無政府者的愛情)》, 베이징 작가출판사 출간, 최수철 《?影?形(몽타주)》, 베이징 구진출판사 출간, 최수철 《얼음의 도가니(氷爐)》, 상하이 문화출판사 출간, 최수철 《침대 (床)》,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지원, 최수철 《내 정신의 그믐》, 윤대녕 《미란》,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 윤대녕 《제비》, 임철우 《사평역》,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 정영문 《곤경》, 베이징 작가출판사, 최윤 《회색 눈사람》, 베이징 작가출판사, 한강 《왼손》, 김연수 《첫사랑》,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 신경숙 《감자 먹는 사람들》 등의 작품을 중국어로 번역해 출간했고 임철우의 《아버지의 땅(父?的土地)》, 이승우의 《오래된 일기》를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으로 번역 완료했으며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 외 도종환, 곽효환, 신경림, 신달자, 정끝별, 안도현, 장석남, 김기택, 송찬호 등등 오십 편의 시를 중국어로 번역해 작가출판사에서 출간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양자강의 물결이 거칠게 몰아치는 경제 중심 도시, 상해. 상해의 외국인 특수구역 '뢍 주택'에서 벌어지는 욕망의 충돌과 위계의 상승질서에 불타는 생활을 조명하면서 인간의 원초적 욕구와 그 성취의 처절한 현상속에 중국에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한국인의 처절한 삶의 한 전형을 보여준다.

고국에서의 좌절을 극복하고 상해의 경제 중심지에서 펼쳐지는, 자본주의적 논리와 중국의 시정 풍속과 변화를 한국의 오늘과 대조하면서, 한국 사회를 거울에 비춰보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이 한국의 현주소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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