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신문 한켠에서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그때그때의 세태를 민감하게 반영한 풍속을 그려왔던 신문만화. 늘 소신있는 목소리로 서민의 생활을 같이 해온 신문만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출간되었다. 신문만화에 대한 자료 수집이나 정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늘 아쉬움이 가지고 있던 저자가 1909년부터 1995년까지의 한국신문만화에 대한 최대의 내용을 수록하려 애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시대별로 나누어 각 신문사의 만화와 설명, 비화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