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초기 발달에서부터 1980년대 현대의 사진예술운동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개관하면서 풍부하고 귀한 사진도판을 곁들여 역사적 사건의 나열보다는 그 사건의 핵심이 되는 개념. 사진가들의 심미안이나 태도의 변화. 사진과 도시문명과의 병행적 발달의 함수관계에 초점을 모은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전문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읽어도 금방 현대사진의 변천을 알 수 있을 만큼 간편하고 명쾌한 서술을 곁들이고 잇다. 더불어, 역자 또한 중요한 사진의 표현양식 및 중요 사건에 대해 매우 유용한 참고자료를 첨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