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의 또다른 고전『세계미술통사(Histoire Generale de l'Art)』 가운데 르네상스기의 미술사를 번역한 책. 원저는 1950년에 초판이 나와 지금까지 유럽 여러나라에서 미술사 교재로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개론,역사 서적임에도 각주를 배제하고 본문속에 내용을 녹여 읽기에 부담이 없으며, 미켈란젤로, 다빈치,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기 미술가의 전기적 사실을 풍부히 첨가하면서도 큰 줄기에서 이탈하지 않아 쉽고 재미있다. 정교하고 섬세한 도판이 미술 서적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