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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실험미술
글쓴이
아카세가와 겐페이 저
출판사
시공아트
출판일
2001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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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카세가와 겐페이

1937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현대미술가, 소설가로 무사시노미술대학교 유화학과를 중퇴했다. 1960년대 전위예술 단체 ‘하이레드센터(High Red Center)’를 결성해 전위예술가로 활동했다. 이 시절 동료들과 도심을 청소하는 행위예술 〈수도권 청소 정리 촉진운동(首都??掃整理促進運動)〉을 선보였고, 1,000엔짜리 지폐를 확대 인쇄한 작품이 위조지폐로 간주되어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1970년대에는 《아사히저널》과 만화 전문 잡지 《가로(ガロ)》에 「사쿠라화보(櫻?報)」를 연재하며 독자적 비평을 담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했다. 1981년 ‘오쓰지 가쓰히코’라는 필명으로 쓴 단편 소설 「아버지가 사라졌다(父が消えた)」로 아쿠타가와류노스케상을 받았다. 1986년 건축가 후지모리 데루노부, 편집자 겸 일러스트레이터 미나미 신보와 ‘노상관찰학회(路上?察??)’를, 1994년 현대미술가 아키야마 유토쿠타이시(秋山祐?太子), 사진가 다카나시 유타카(高梨豊)와 ‘라이카동맹(ライカ同盟)’을, 1996년 미술 연구자 야마시타 유지 등과 ‘일본미술응원단(日本美術?援?)’을 결성해 활동했다. 2006년부터 무사시노미술대학교 일본화학과 객원 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노인력』 『센노 리큐』, 공저로는 『일본미술응원단』 『교토, 어른의 수학여행』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수많은 책을 남겼다. 국내에 소개된 책은 『초예술 토머슨』 『침묵의 다도 무언의 전위』 『신기한 돈』 『나라는 수수께끼』 『사각형의 역사』와 공저서 『노상관찰학 입문』 등이 있다. 2014년 10월 26일 일흔일곱의 나이로 타계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하이레드센터-일본 전후 실험 미술의 대명사. 다카마쓰 지로, 아카세가와 겐페이, 나카니시 나쓰유키 3인의 젊은 미술가가 결성한 이 그룹은 1960년대라는 이른 시기에 갖가지 예술적 실험으로 일본 미술계를 달구었다. 네오-다다, 해프닝, 개념 미술 등 현대 미술의 모든 전위적인 실험과 맞닿아 있는 그들의 작업은 40여년이 지난 현재에도 새롭게 다가온다. 이 책은 1984년 하이레드센터의 한 사람이었던 아카세가와 겐페이가 자신들의 작업을 수많은 사진자료와 글로 증언, 정리한 것이다. '일본의 반예술' 운동의 핵심 사상이 모두 도출되었던 1962년-1964년까지의 2년여의 기록을 통해 미술가는 어디까지 가고, 무엇이 될 지에 대한 당시 일본 미술계의 해답을 되짚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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