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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에서 놀다
글쓴이
황천우 저
출판사
주류성
출판일
201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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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천우

1959년 서울 노원에서 태어났다. 연촌초, 재현중, 대광고, 서울시립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공채를 통해 정당 사무처에 입사하여 중앙사무처 당직자로 13여 년 근무했다. 이후 다시 시험을 치르고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하면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 사단법인 한국미래산업연구소 사무처장, 사단법인 세계孝문화본부 홍보실장을 경험한 바 있으나 줄곧 소설과 칼럼 집필을 오로지했다.

▶ 주요작품

인문교양서 : 『으뜸고을 노원』, 『식재료 이력서』
『수락산에서 놀다』
장편소설 : 『원경왕후』, 『1974년 8월 15일』, 『축석령』, 『요부 김가희』, 『수락산 저녁노을』 등 다수
칼럼집 : 『혁명에 관한 단상』
공저 : 『매월당 김시습과 떠나는 관서여행』

책 소개

분야에세이
수락산에 깃든 김시습과 시인묵객들의 文字香

수석(水石), 아름다운 물과 돌로 이루어졌다는 의미를 지닌 수락산 이야기는 조선 조 최고의 천재로 문학가이며 사상가요, 유학자이며 동시에 불자였던 매월당 김시습에 의해 시작되었다. 김시습이 수락산에 터를 잡자 그와 동문수학인 서거정을 비롯하여 제자들인 남효온, 홍유손, 김일손 등이 수시로 방문하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승려 신분이었던 김시습은 수락산에서 파계까지 하면서 불꽃같은 사랑을 노래했고 ‘귀신론’, ‘생사론’, ‘다도’ 등 그의 사상의 핵심을 정리하며 수락산 이야기는 시작부터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시습 사후 동쪽 즉 옥류동(남양주시)은 기개와 호방함으로 똘똘 뭉친 호곡 남용익, 조선 한문사대가 중 한 사람인 월사 이정구의 자손들과 남용익의 친구들에 의해 그리고 서쪽의 의정부와 서울시 노원구는 실학의 선구자며 또 사상가였던 서계 박세당과 그의 조카 즉 약천 남구만의 아들인 남학명에 의해 그 절정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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