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채울 수 있다, 그 간단한 진리! 답답하게 쌓여있는 물건들로부터 홀가분해지는 법
아까워서, 언젠가 필요할 것 같아서, 비싸게 산 것이라서 필요하지 않은데도 버리지 못하고 ‘모셔두는’ 물건들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것들은 말 그대로 ‘모셔두는’ 물건들이라 떡하니 내 공간을 차지하고 있을 뿐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내 생활반경을 좁히고 동선을 불편하게 한다. 내 물건들 때문에 내가 불편해진다면 무언가 잘못된 게 아닐까? 내 방, 우리 집, 사무실 책상 등은 모두 공간의 주인인 나를 위한 것인데 언젠가부터 내가 아닌 내 물건들이 주인이 된 것 같다. 신속히 물건들로부터 내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우선 잘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자.
다이어트가 필요한 공간들의 군살을 빼주고, 쓸 수 있는 물건들은 이웃과 나누자. 꼭 필요한 물건들로만 채워진 깔끔하고 산뜻한 내 공간을 보면 기분도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정리는 귀찮고 어려운 일, 날 잡고 해야 하는 일이 아니다! 각 물건의 제자리를 찾아주는 것 뿐!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거나 낯선 공간에서 잠을 청해야 할 때,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꼭 맞는 옷, 익숙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있는 것처럼 물건에게도 그것들이 있어야 할 제자리가 있다. 정리는 필요한 물건들의 제자리를 찾아주기만 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일이다. 이 사실을 알기만 한다면 곧 정리가 돈을 아끼고, 시간을 벌고, 업무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정리하는 습관의 힘은 생각보다 아주 강하고,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짧은 시간들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루어내는 일이 바로 정리다. 한 번에 온 집안과 책상, 서랍들을 모두 뒤집어 정리하려고 하지 말고 하루 10분씩 오늘은 서랍장, 내일은 주방선반 등 작은 구역부터 시작해보자. 뿌듯하고 기분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